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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5월 현재 미국 입국 혹은 경유 시 필요 서류 (PCR 신속항원 ESTA비자 코로나접종완료증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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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해 해외여행이 어려웠던 시절과 비교하면

지금은 사실상 거의 프리패스나 마찬가지인데요

미국을 경유하거나, 미국으로 입국을 해야 하는 경우

필요한 준비서류 안내드립니다. 참고하세요.

단 2022년 5월 18일 현재 기준이고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 전 반드시 0404

혹은 미국대사관 등을 통해 새로이 정보를 업데이트 하시기 바랍니다.

혹은 델타항공 홈페이지에서 안전여행정보를 통해서 가장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1. 미국 ESTA 비자 (다른비자있는 분들은 제외)

미국으로 가기 위해서 미국 ESTA 무비자사증을 발급받아야 합니다.(관광비자와는 다르지만 비슷한 뜻으로 사용됨) 하루안에 빠르면 1시간 안에도 승인이 확정되니깐 걱정하지 마시고 절대로 대행해주는 양아치 사기 업체들 피하시기 바랍니다. official 이런거 붙여서 마치 지들이 ESTA 공식 사이트인양 낚시하는 곳들도 많으니 주의하세요. 

 

2. 코로나 백신 접종 완료. 

얀센은 1차만 맞아도 접종 완료로 인정되고 그 외에 화이자 모더나 등의 인증된 코로나 백신은 2차까지 맞은 증명서를 발급해서 입증하시면 됩니다. 3차 부스터샷까지 맞지 않아도 백신접종 완료로 인정됩니다. 2차까지는 맞으셔야 합니다. 

 

3. 미국행 항공기 출발 1일전 코로나검사 음성

PCR 검사는 물론이고 신속항원검사도 인정합니다. 이게 중요한데 신속항원은 검사비도 저렴하고 검사 결과도 빠르면 1시간 안으로 나오기 때문에 PCR을 해야 하는 경제적 물리적인 어려움이 많이 해소되었습니다. 다만 신속항원에서도 양성반응으 뜨면 PCR을 해서 다시 한번 검사를 할 것이 권장되는데 신속항원은 위양성 확률이 좀 높다고 합니다. 

 

4. 필수서류 외 입국목적 등 정확하게

미국은 코로나 시기에는 공항 입국심사가 매우 간단하고 코로나의 잠재적인 위험이 있는 입국자들과 심사관들이 접촉하는 시간을 최소화 하려는 의지가 보였는데 지금은 과거처럼 입국심사가 매우 꼼꼼해 졌습니다. 왜 왔는지, 어디 묵는지, 여행일정은 어떻게 되는지는 기본이고 학교는 어디 나왔고 직업은 뭐고 무슨일을 하는지 설명을 해보라고 하기도 하고 돈은 현재 얼마나 있는지 심지어는 너가 졸업한 고등학교 이름을 말해달라고 하는 등 자신들만의 어떤 불체자나 입국목적이 선명하지 않은 사람을 걸러내는 노하우가 있는건지 질문이 꽤 많고 내가 뭔가를 속인다면 헉. 할만한 내용들이 꽤 있습니다.

 

물론 경유를 하는 경우는 경유한다고 설명하면 거의 프리패스급으로 도장 쾅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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